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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오감도>를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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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4 (Fri) 19:05 방송 이용요금 1,000원

쫓는 자와 쫓기는 자! 일생일대 자신만의 목표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대한민국을 달리는 추격자들이 있다. 봄에만 만날 수 있는 자연산 굴, 벚굴을 쫓아 섬진강 수심 10m를 잠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남들에겐 고물이지만 자신에게 보물이라는 미군용품 쫓아 전국팔도를 유랑하는 미군용품 마니아도 있다. 뿐만 아니라 미래를 추격하는 예언자 송백도인과 겨울 산이 품어낸 대물, 산삼을 찾기 위해 설산을 오르는 약초부부의 억척스런 삶까지. 누구에게 조명 받지 못해도 자신의 인생을 걸고 그 하나에 목숨 건 추격자들을 오감도가 함께 동행한다.


# 수심 10m 속! 봄에만 피어나는 섬진강 보물을 쫓는 삼인방
스태미나의 최고봉 식품으로 꼽히는 “바다의 우유” 굴”! 그런데 강에서 나는 굴도 있다?! 봄의 전령사, 벚꽃이 피어있는 동안만 만날 수 있다해 이름도 벚굴이라 불리는 자연산 굴! 맑디맑은 1급수 섬진강에서만 채취가 가능하고 크기도 일반 굴의 30배에 이르는 그야말로 초대형굴! 이 벚굴을 쫓아 수심 10m도 마다않고 추격을 하는 섬진강 삼총사의 벚굴 추격 방법은 과연 무엇? 오감도 카메라가 집중 조명해본다.

# 미군용품을 쫓는 진짜 사나이 김학주씨
도심 한 가운데 미군부대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인천으로 출동한 오감도 카메라! 과연 군 전용 트럭부터 천막에 각종 군용품들까지 총체적 군용품 천국인 이곳의 주인 김학주씨를 만날 수 있었는데. 홍대 클럽 사장님이었던 화려한 과거를 버리고 20여 년 전 미군차량을 몰면서 미군용품을 수집하기 시작했다는데. 남들 눈엔 고물도 이분에게 보물~ 미군용품 있는 곳이라면 전국팔도 어디든 출동한다는 진짜 사나이, 김학주씨의 미군용품 사랑이야기를 오감도 카메라가 함께한다.

# 부부 약초꾼, 산삼을 추격하다
입춘이 지난 2014년. 하지만 대한민국의 등뼈, 강원도는 아직도 겨울왕국! 허리춤까지 발이 빠지는 험한 설산에도 산삼을 찾기위해 산행을 강행하는 약초꾼 부부가 있다. 15년째 약초꾼 생활을 하고 있는 전성진, 윤광옥씨 부부가 바로 그 주인공. 1kg에 최대 10만원을 호가하는 귀한 말굽버섯이나 하수오를 발견하고서도 하산할 수 없는 이유는 단 하나! ‘신의 선물’ 산삼을 캐기 전까지 하산 불가라는데. 추위도 막을 수 없는 화통한 부부의 산삼 추격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오감도 카메라가 그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동행했다.

# 미래를 쫓는 자, 송백도인
새벽마다 소복 입은 사람이 산을 오른다? 귀신인지 사람인지 정체를 밝히기 위해 추적에 들어간 오감도 카메라. 곱게 쪽을 진 헤어스타일이며 하얀 소복까지. 범상치 않은 이분의 정체는 바로 송백도인! 입성만 남다른 것이 아니라 그녀의 능력 또한 범상치 않다는데.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조류독감, 구제역 사건을 미리 예언하고 2004년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쓰나미까지 미리 예언하셨다는데. 과연 그녀가 미리 본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떤 모습인지 오감도 카메라가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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